배우 김성은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김성은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떨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이렇게 글을 적게 됐다. 내가 드디어 결혼을 한다”며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김성은은 예비 신랑에 대해 “나의 가장 낮은 모습도 사랑으로 감싸 안아주는 따스한 분을 만났다. 부족함이 많은 나에게 항상 큰 용기를 주는 그런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지금처럼 기쁠 때 같이 웃고, 어려울 때 서로에게 힘이 되고 싶은 마음에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둘이 함께 더 넓은 곳을 여행하려 한다”고 전했다.
김성은은 결혼식에 대해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과 친지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올릴 예정이다. 소중한 지인분들께 미리 소식 전해드리지 못한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가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더욱 좋은 배우이자 아내가 될 수 있도록 내 앞날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성은은 예비 신랑과의 웨딩 화보도 공개했다. 바다를 배경으로 한 웨딩 화보 속 김성은은 블랙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성은은 1996년 광고모델로 데뷔했으며, 1998년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카이스트’, 시트콤 ‘세 친구’,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감자별2013QR3’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연기 활동 외에도 김성은은 다양한 도전을 해왔다. 2020년에는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 출연해 트로트 가수에 도전했으며, 지난해에는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살아있네 살아있어’에 출연해 키즈 모델 에이전시 이사로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김성은의 결혼 소식에 많은 팬들과 동료 연예인들이 축하를 전하고 있으며, 그녀의 새로운 시작에 대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