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 배우 김유미입니다. 1990년 4월 26일 서울에서 태어난 그녀는, 건국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한 후 2012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되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2013년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도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하였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김유미는 2014년 KBS2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채도경 역을 맡아 연기자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MBC 드라마 ‘최고의 연인’에서 강세란 역을, MBC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이효리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웹드라마 ‘맛있는 연애’와 ‘사랑하면 죽는 여자 봉순이’ 등에도 출연하여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갔습니다.

뿐만 아니라, 김유미는 예능 프로그램 ‘뷰티 앤 부티 시즌5’의 MC로도 활약하며, 뷰티와 패션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2020년에는 INN Company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